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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1억으로 가는 길 44일차 - 매일매일 새롭게

어제는 아침부터 그렇게 분노에 휩쌓였는데, 오늘은 산뜻하다.

링링이 친구 할머니가 토요일에 아이를 봐줄 수 있는지 물었다.

좀 부담스럽긴 했는데, 매번 그러는 것도아니고 한번이니,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.

둘 데리고 어딜갈까..

 

근처 호수공원이나 갈까 한다.

오늘은 링링이 부모참여수업이다.

리코더 연주회를 한다고 열심히다.

자기가 반에서 리코더를 제일 잘 분다고, 자긴 쉬운곡 시시하다며 제일 어려운 문리버하는 조를 선택했단다.

 

가서 잘 봐주겠다.ㅋㅋㅋㅋㅋㅋ

 

일도 좀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

그래서 그냥 며칠 쉬었다

5월달 데이터 나오면 막 시작하잔 생각이 들었는데, 그냥 6월 안으로 작업하자로 바뀌었다.

조급하니 내가 그만큼 못하면 날 나무라고 그러다보니 지나간 일에 대한 분노까지 같이 연결되는 것 같다.

지금까지 한것도 잘한것이라고 토닥여주자.

지금 사이트 수익은 계속 느는 중이다.

rpm만 높아지면 더 좋을텐데, 지켜보자